MENTOR K COLUMN · 창업·지역·교육 설계

기업 교육담당자 AI 워크숍, 교육 시간 선택이 어려울 때 조별 산출물과 개인 수행을 나눠라

기업 교육담당자·기관 교육담당자의 교육 시간 선택이 어려울 때, 강의·실습 목적 혼재를 교육 목적 비교표와 시간별 실습안·산출물 범위표로 구분하는 방법

김용한 박사(멘토K) · 발행

검은 안경과 네이비 재킷의 멘토K가 특강과 워크숍 일정표를 각각 한 손에 들어 비교하는 일러스트
멘토K 생성 일러스트: 가상의 기업·기관 교육 설계 장면이며 실제 수업 사진이나 교육 성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핵심 답변

기업 교육담당자가 AI 워크숍의 교육 시간 선택이 어려울 때는 조별로 완성할 파일과 각 참가자가 직접 수행할 일을 나누어 비교해야 한다. 기관 교육담당자는 시간별 실습안에 자료 배부·개인 조작·검토·저장에 필요한 구간을 표시하고, 남길 산출물의 작성 단위와 확인 범위를 합의한다.

조별 파일 하나가 모두의 실습을 뜻하지는 않는다

기업 교육담당자가 AI 워크숍을 의뢰하며 교육 시간 선택이 어려울 때, 조별 결과물만 보고 실습 범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대표자가 조작하고 나머지는 화면을 보는 수업에서도 파일은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참가자마다 직접 자료를 넣고 결과를 고쳐야 한다면 같은 진행표로는 부족하다. 결과물의 개수에 앞서 그 결과를 누가 만들고 누가 확인하는지 나누어야 한다.

교육 목적 비교표에는 강사가 보여 줄 일, 조가 합의할 일, 개인이 수행할 일을 따로 적는다. 시연을 보고 오류의 위치를 설명하는 목표와 각자 오류를 고친 파일을 저장하는 목표는 다르다. 특강 안에 짧은 활동을 넣을 수도 있고 워크숍에서 공통 설명을 할 수도 있다. 과정의 이름만으로 모든 참가자의 실습이 끝난다고 읽히지 않게 하는 것이 비교표의 역할이다.

가상의 물류회사 교육에서 반품 접수 내용을 분류하는 표를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실제 회사나 교육 사례가 아니다. 조의 대표가 항목을 나누고 파일을 제출했다면 조별 초안은 남는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도 분류 기준을 이해했는지, 새로운 접수 문장을 같은 기준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대표자의 완성 파일을 모든 참가자의 수행 증거로 세지 않는다.

시간별 실습안에 기다리는 시간도 넣는다

시간별 실습안은 설명과 실습의 비율만 적은 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각 구간에 누가 무엇을 하고, 다음 구간으로 갈 때 어떤 상태여야 하는지 적는다. 자료를 받는 일, 접속을 확인하는 일, 결과를 서로 읽는 일, 파일을 다시 여는 일도 예정된 시간 안에 놓는다. 강사의 시연이 끝나는 시각과 참가자의 작업이 끝나는 시각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앞의 가상 교육을 이해 중심으로 구성한다면 제공된 분류표에서 판단이 갈리는 문장을 고르고 이유를 적게 할 수 있다. 직접 수행까지 다룬다면 각자 가상 접수문을 분류하고, 동료의 반문을 받은 뒤 기준과 표를 수정해 저장하게 한다. 두 안은 한 과제를 다루더라도 관찰할 행동이 다르다. 같은 산출물 이름 아래 다른 수준의 수행을 숨기지 않아야 시간 협의가 구체화된다.

기관 교육담당자는 강사에게 모든 조의 개별 검토를 요청하면서 검토 구간을 비워 두지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 한 조가 피드백을 받는 동안 다른 조가 할 과제도 정한다. 다른 조의 기준과 대조하거나 자기 표의 모호한 항목을 표시하도록 할 수 있다. 기다리는 구간을 설명 추가로만 채우면 정작 수정할 차례가 왔을 때 남은 시간이 없어질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말의 속도를 높이기보다 수행 범위를 바꾼다. 개인별 제출을 조별 합의안으로 바꾸는지, 다룰 문장 수를 줄이는지, 개별 피드백을 공통 오류 검토로 바꾸는지 명시한다. 어느 선택이든 포기한 확인이 무엇인지 함께 남긴다. 조정 뒤에도 처음의 모든 목표를 완료했다고 설명하면 강의·실습 목적 혼재는 시간표 밖에서 계속된다.

반출할 파일마다 직접 수행한 범위를 남긴다

산출물 범위표에는 파일명, 개인·조별 구분, 직접 수행한 부분, 제공받은 부분, 검토 방식, 남은 작업을 적는다. 강사가 제공한 견본과 참가자가 수정한 부분은 구분한다. 조의 공동 의견과 개인의 판단도 같은 것으로 합치지 않는다. 이 표는 참가자의 서열을 매기는 자료가 아니라 교육이 끝났을 때 무엇을 확인했고 무엇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는지 설명하는 자료다.

AI에는 가상의 교육 요청서와 진행표를 주고 참가자가 해야 할 동작이 빠진 구간이나 동시에 처리할 수 없는 일을 표시하게 할 수 있다. 제안된 소요시간은 실측이나 보장값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실제 환경에서 자료 배부부터 저장본 열기까지 시범 수행하고 조정할 여유를 협의한다. 사내 반품 내역과 고객 연락처는 입력하지 않고 새로 만든 가상 접수문을 쓴다. 외부 강의의 고유 실습지나 사례를 가져와 자체 자료처럼 사용하지 않는다.

실행 제안은 같은 과제로 이해 중심안과 직접 수행안을 각각 적어 보는 것이다. 교육 목적 비교표에서 누가 할 일을 나누고 시간별 실습안으로 전환과 대기 구간을 확인한 뒤 산출물 범위표에 남길 증거를 적는다. 교육 종료 때는 제출 파일을 다시 열어 해당 참가자가 설명하고 수정할 수 있는 범위만 확인한다. 현업 적용은 별도 업무 조건과 검토가 필요한 다음 단계이며, 교육 중 파일이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완료됐다고 보고하지 않는다.

같은 파일을 남겨도 시연을 본 것, 조가 합의한 것, 개인이 직접 수정한 것은 서로 다른 교육 범위다.

이 주제의 질문과 답변

특강과 AI 워크숍은 몇 시간으로 구분해야 하는가?

정해진 시간 하나로 구분하지 않는다. 같은 과제라도 시연을 이해할지, 조별로 합의할지, 개인이 직접 수정할지에 따라 활동과 검토 시간이 달라진다. 참여 환경에서 시범 수행한 뒤 범위를 협의한다.

조별 산출물만 제출해도 개인 실습 완료로 기록할 수 있는가?

그렇게 기록하지 않는다. 조별 파일의 완성과 개인이 직접 수행한 부분을 분리한다. 개인별 완료를 확인하려면 해당 참가자가 결과를 설명하거나 새 가상 입력으로 수정하는 활동 등 확인 범위를 사전에 정한다.

교육 시간 상담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대상·인원·현재 수준, 교육 뒤 각자 수행할 일, 조별·개인별 제출 여부, 사용 환경, 가능한 시간과 피드백 범위를 준비하면 된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목적 비교표·시간별 실습안·산출물 범위표의 실습 범위를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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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용한 박사(멘토K) · 엠아이넥스트㈜ 대표 · AI 활용과 마케팅,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강의·워크숍과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강의·워크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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